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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하면 바로 버려야 되는 식재료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식재료가 약간 상했을 때도 열에 익히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에 상한 부분만 살짝 도려내 요리해 본 경험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그러나 아래에 언급하는 식재료들은 절대 사용 금물입니다.
조금이라도 상했다면 무조건 통째로 버려야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이 퍼져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그 식재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입니다.
검은 반점은 검은 무늬병으로 인해 생깁니다. 이포메아론이라는 독소가 퍼진 상태로 쓴맛이 나며 호흡 곤란이나 설사를 유발합니다.
두 번째는 곰팡이 핀 마늘입니다.
상한 마늘은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퍼져 있습니다. 도려내거나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흡수됩니다.
세 번째는 싹이 난 감자입니다.
감자가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초록색으로 변하며 싹이 납니다.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구토와 설사, 복통을 일으킴으로 통째로 버리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는 썩은 생강입니다.
생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잘 썩는 식재료입니다. 상하거나 무른 생강엔 1급 발암물질인 샤프롤과 아플라톡신이 퍼지게 됩니다. 끓이거나 상한 부분을 도려내더라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아깝다 생각 말고 통째로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구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나 생강은 좋아하긴 하나 굳이 사놓고 집에서 보관한 적이 없어 먹은 적이 없지만 싹이 난 감자나 곰팡이 생긴 마늘은 도려내고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부터는 전부다 통째로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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