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의 술은 몸에 이롭다? 2탄

안녕하십니까! 더블디21아빠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그날까지 제가 알고 있고 공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긍정의 응원과 힘이 되는 클릭 부탁드립니다.

 

 

술이 이롭다는 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일정량까지의 음주는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라는 역학 보고에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막걸리에 대해 과거 뉴스에도 조명되었던 내용을 잠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막걸리에서 항암 물질이 발견됐었습니다. 와인보다 무려 100배나 많다고 합니다. 침전물에 항암 성분이 많아서 잘 흔들어 마시면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막걸리를 분석했더니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 물질인 파네졸이 검출됐었다고 했습니다.
막걸리에서 나온 파네졸의 양은 최고 500 ppb로 맥주보다 25배, 정종의 50배, 적포도주보다는 100배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 같은 경우에는 알코올 농도가 5 내지 6% 정도 되기 때문에 매일 굉장히 많이 마시면 곤란하겠지만 하루에 한두 잔 정도 그렇게 해서 마시는 게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막걸리의 항암 성분은 병 아래쪽에 가라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막걸리를 드실 때는 흔들어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연구원 측은 밝혔습니다. 잘 흔들어서 마시면 탁한 부분을 가라앉히고 맑은 술만 마실 때보다 2배 정도 항암물질을 더 섭취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20 품종을 조사한 결과 신동진과 주한 품종이 좋은 막걸리를 빚는 데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었습니다.

 

뭐든 과하지만 않다면 인간의 삶에 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말이라 다들 모임이 많아 술을 많이 드실 텐데 본인 건강 생각해서 적당량 드시고 올 한 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그날까지 제가 알고 있고 공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긍정의 응원과 힘이 되는 클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