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이해(고르는 법, 보관법, 과거 이슈)

오늘은 좋은 토마토 고르는 법, 보관법 및 과거 이슈에 대해 내용 공유드리니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토마토는 빨갛게 익어야 하며, 피부에 고른 색이 퍼져 있어야 합니다.

초록색이나 노란색 띠가 없는 토마토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토마토의 표면은 매끄럽고 깨끗해야 합니다.

피부에 상처, 부스러기, 주름 덩어리가 없는 것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토마토는 무게감이 있고 튼튼한 토마토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볍거나 공기주머니가 있는 듯한 느낌의 토마토는 신선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마토의 줄기 부분이 신선하고 녹색이며 파릇파릇하게 보여야 합니다.

말라 있거나 갈색이 도는 줄기는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마토는 부드럽거나 평평하게 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원형이며 둥근 모양의 토마토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풍미를 사라지게 합니다. 토마토를 냉장보관 할 경우 화학 구조가 변형되어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토마토의 육질과 색깔 또한 영향을 받는데, 특히 5도 이하에서 보관할 경우 저온 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표면에 문드러져가는 자국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습도가 높은 경우, 실온 보관 시 토마토 꼭지부터 곰팡이균이 생기기 일쑤입니다. 간단히 물에 식초를 풀어 세척 후 물기를 깨끗이 닦아내고 직사광선을 피하면서 단기간에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올해 초경,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를 하게 되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계속해서 올라왔었습니다.

심지어 검색창에 방울토마토라고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에 구토가 뜨는 걸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과거 식약처에서 이 원인을 파악했었습니다.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를 하게 된 이유는 바로 토마틴이라는 성분 때문이었습니다.

토마틴은 덜 익은 토마토에 존재하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보호물질이라고 합니다.

토마틴이 담긴 토마토를 먹으면 쓴맛이 나고 이후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토마토에서 쓴맛이 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당시 특정 품종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출하제한조치 및 회수권고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 잘 활용하셔서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