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씨&차얌 양주고읍점을 3년 8개월째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입니다.
양주시는 대한민국 경기도에 속한 도시로서,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서울의 북쪽에 인접하며, 중앙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가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도시입니다.
양주시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농업 지역이 많이 있어 농산물 생산이 활발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참외 생산이 유명하여 "참외의 고장"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양주시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과 문화재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문사는 고려시대에 세워진 절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강흥원은 조선시대 문신 강흥이 건립한 건물로 유명합니다.
양주시는 자연과 역사적인 유산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서, 다양한 관광 명소와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과 가까워서 서울 근교에서 시골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은 도시입니다.
이제 저희 매장인 "쥬씨&차얌 양주고읍점"을 소개합니다.
오픈하고 바로 매장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흑당얌 L가 1800원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엊그제 일 같은데 코로나 힘든 시기를 거치고 지금까지 이 동네 꼬맹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는 성장 과정을 같이 지켜보며 성장해 왔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기 냉장고 앞에 있는 사람이 저라는 점! 첫 오픈할 때 레시피가 익숙하지 않아 정말 애 많이 먹었었습니다.
오픈 1년 차 때만 해도 손이 느려 실수도 많이 하고 알바들도 많이 썼었는데 지금은 레시피가 다 머릿속에 들어와 있어 여유롭게 즐기며 매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전 4시~5시경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여기 초중생들은 많이 와서 가성비 좋은 저희 음료와 먹거리(제가 개발한)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처음 오픈 때는 반년이상 초중고생들 하교시간에는 키오스크 앞에 매일 줄을 설정도로 훨씬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 양주지역이 젊은 부부들의 유입이 많아 그 자녀들인 어린 친구들이 많이 찾아준답니다.
예전에 알던 쥬씨가 아닙니다. 더 다양한 메뉴와 더 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주스 전문점들이 거의 사라진 가운데 오로지 "쥬씨"만이 살아남아 지금까지 전국각지에서 고객분들께 신선한 주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 잘 아시죠?
여러 카페에서 주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주스는 역시 "쥬씨"에서 먹는 것이 가장 옳다고 봅니다.
과거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판매량이 뚝 떨어졌었는데 이제는 당도도 알아서 선택하여 드실 수 있어 믿고 마실 수 있는 국민 주스가 되었습니다. 다시 모든 쥬씨 매장에 믿고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쥬씨&차얌 양주고읍점은 쥬씨와 차얌 각각의 프랜차이즈를 샵앤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년 전까지만 해도 '팔팔 핫도그'까지 샵앤샵앤샵으로 했으나 혼자 운영하기에 너무 힘들어 핫도그는 접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다른 튀김류들은 진행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여러 디저트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디저트는 차후에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차얌 쪽은 아무래도 초중생들이 정말 많이 찾는 메뉴이며, 초코밀크티&흑당얌이 없어진다면 거의 80% 이상의 초중생들이 우리 매장에 안 올 것으로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정말 손색없이 맛있으니 도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매장도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니 직장인 분들 많이 와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초에 쥬씨 '생딸기우유케이크'를 출시했었습니다. 미리 사전 예약 주시면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핫도그는 마약핫도그를 제외하고 다 판매를 중단했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또한, 롤케이크도 쥬씨에서 단종되어 이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메뉴들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 대신 제가 자체 개발한 디저트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 차후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로써, 짧게나마 저희 쥬씨&차얌 양주고읍점 소개를 마칩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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