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 앱 마켓에 9월 6일 동시 출시했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게임으로,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총 135종의 다양한 영웅을 수집·육성하면서 기존 작품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2010년경 사회초년생시절, 회사 동기들과 넷마블 '세븐나이츠'를 다운로드하여 내 캐릭터를 키우는데 온 정성을 다했던 기억이 난다. 돈 많은 내 동기는 게임아이템을 현금으로 사서 캐릭터를 키울 정도로 열정이 있었다. 그 이유는
세븐나이츠는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 플레이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게임 내 캐릭터들은 매우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전투 시에는 다양한 스킬과 이펙트가 화려하게 펼쳐져 유저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게임 내 이야기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매우 흥미진진한 전개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긴 시간 동안 즐길 만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다만, 게임 내 아이템 구매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일부 유저들에게는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었다. 또한,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게임 내 커뮤니티와 가이드 등을 활용하여 극복할 수 있었다. 심지어 네이버 검색으로도 내가 가진 캐릭터를 더 강하게 키우는 방법이 웹상 유저들 간에도 정보가 원활히 공유되고 있었다.
종합적으로 세븐나이츠는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 플레이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모바일 액션 RPG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 중 하나였다.
세븐나이츠 키위기 유저들의 사용 후기를 저평가된 내용부터 살펴보면,
'광고 제거 월정액 때문에 삭제했다. 반복노가다는 당연한 거라 생각하는데 재미가 없다. 그래픽은 좋다.'
'광고 제거 월 9,900원은 좀 역하네ㅋㅋㅋㅋ'
'광고 제거 28일 기간제'
'게인자체는 재미가 있다고 하기는 애매하다만.. 세븐나이츠라는.. 이유로 하는 것 같음.. 냉정하게는 재미있는 게임이라곤 할 수 없을 것 같은. 추가 컨탠츠로 뱀파이어 서바이벌 같은 미니겜임으로 루비나 뽑기권 같은 재화를 얻는 콘텐츠가 생기면 재밌을 것 같음'' → 필자와 같은 생각임.
'세븐나이츠 1,2 다 해봤는데 새로운 시도 신선하네요'
'세븐나이츠 팬으로서 쉽고 재밌는 요새 대세인 방치형 게임으로 나와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저평가된 후기의 대부분의 평가는 광고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워낙 이 게임에 대한 팬층이 두텁다 보니 초반 인기몰이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시간을 두고 게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해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2010년경 세븐나이츠에 빠져 있을 때,, 크리스와 델론즈를 많이 활용했던 기억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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